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트나(마계전기 디스가이아) (문단 편집) == 기타 == 3편 추가 엔딩에서, 라하르가 마오에게 '[[I Am Your Father|내가 니 애비다]]' 드립을 시전할 때 옆에서 프론과 함께 '누가 엄마인가'를 두고 투닥거리는 모습이 나온다. 이런 걸 보면 은근히 라하르에게 마음이 있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마왕의 권좌에 대한 야망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시시각각 쿠데타를 일으킬 틈을 노리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에트나에게는 안타깝게도 시리즈가 나올수록 키와 가슴이 커지면서 성인 몸매가 된 프론과 달리 에트나는 1편 몸매 그대로 쭉 고정이다. 게다가 라하르는 d2이후 여자로 변할 수 있다는 설정이 공식으로 자리잡는 바람에 에트나만 더 불쌍해 졌다. 일례로 스핀오프 작품인 프리니~제가 주인공해도 되겠슴까? 에서의 스토리는 디스가이아1 프리니엔딩을 따르고 있는데, 라하르의 죽음에 대해 아무렇지도 않다고 말한다. 오히려 프리니 라하르가 도망치자 격노했으며 자신의 빠지지 않는 살을 더 걱정했다.[* 그런데 다음화에서 에트나를 찾아가면 에트나가 사라진다. --아마 자신의 비밀방에서 혼자 울고 있을지도 모른다?!--] 결국 이래저래 라하르에게 마음은 있는 모양이지만, 마왕의 자리를 노리고 있기 때문에 묘한 관계라고 할 수 있다. --얀데레라고 하면 만사해결-- 게임 내 성능은 라하르 때문에 묻히는 편. 1편부터 3편까지 모두 성능이 라하르보다 약하고 장비 보정치도 밀린다. ATK덕후(...)인 라하르와는 달리 에트나는 밸런스형 캐릭터라서 대접받기 힘들다는 것도 단점으로 작용한다. 작정하고 키우려 해도 고유기가 매우 애매하다. 카오스 임팩트는 고만고만 보아넘기겠지만, 섹시빔에 이르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 범위가 거대한 하트모양인데, '''테두리'''만 해당된다. 거의 [[덴드로비움]] [[폭도색]] 수준(...) 이걸로 적을 다 맞춘다는 것은 그야말로 꿈이다. 도무지 범위를 계산할 수 없어서 아군도 함께 맞는 것또한 불가피. 게다가 데미지마저 경악스럽게 약하다. 아무래도 컨셉부터가 관상용 필살기인 모양이다. 그럴 거면 섹시한 일러스트 컷인이라도 넣어주던가... --그런데 설명을 보면 '섹시한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이라고 나온다--] 라하르의 성능 좋은 고유기를 쓰다가 에트나로 넘어오면 슬플 지경. --그래도 프론보단 낫지-- 단, 어디까지나 바로 옆에 라하르가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비교되는 것 뿐이다. 어지간한 메이킹 캐릭터보다는 강하기 때문에 꾸준히 애정을 가지고 키우면 에이스 자리 꿰차는 데에는 문제 없다. 플레이시 주로 애용되는 무기는 창. 2편까지 나온 일러스트를 봐도 창을 들고 있으며, 자기가 경애했던 마왕의 무기가 창이었기 때문에 설정 면에서도 자연스러워지기 때문인 듯. 다만 효율을 생각하면 도끼가 좋다. 도끼 스킬인 플라즈마 승천격이 단일대상 공격기로 적절하며, 이를 이용해 디스가이아 시리즈의 최종 목표인 바알을 상대하기 좋기 때문이다. 특히 도끼의 경우 제자를 키운다고 해도 무기 스킬에 광역기가 단 하나도 없어 성장시키기 힘들기 때문에 범위가 애매하긴 해도 데미지는 나쁘지 않은 광역기인 카오스 임팩트를 사용할 수 있는 에트나에게 장점이 있기도 하다. 물론 검을 쥐어주고 나이트 섀도우를 쓸 수도 있지만 장비적성이 발목을 붙잡는지라 에트나 광팬이라도 실현하기가 어렵다. 2편부터는 총 적성이 A라서 총을 사용하는 것도 생각해 볼 법 한데, hit 상승률이 그다지 높지 않고 총 스킬의 효율도 떨어지기 때문에 추천할 만한 병종은 아니다.[* 개그 연출에서 에트나가 자주 총을 들기 때문에, 어울리는 구석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개그 연출에서 사용된 무기라는 것부터가 함정--] 이래저래 1편에서는 특기가 검이 아니라는 것 때문에 아무리 용써봐야 B급 캐릭터에 머물게 된다. 창을 쓰면 안정적이고, 도끼를 쓰면 자주 빗나가는 게 짜증나지만 한 방이 있다는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 그러나 원체 낮은 공격력 때문에 일정 수준 투자를 하지 않으면 적들이 픽픽 쓰러지는 무쌍을 펼치기는 어렵다. 방어력도 낮아서 다굴 맞으면 금방 골로 간다. 그래서 레귤러 캐릭터 중에서는 육성 난이도가 다소 높은 편이다. 다만 어차피 디스가이아1 기준으로 레귤러 중에 쓸만한건 라하르 혼자뿐이다(...) 결론적으로 캐릭터 성능은 좋지 않지만 이것도 할 수 있고 저것도 할 수 있다는 것. 이런 범용성을 바라보고 키워도 손해는 아니다. 스토리상으로 라하르 못지 않은 메인캐릭터인데 전투에서는 보조역할이라는 게 문제일 뿐. 대신 1회차에서 메인스토리 클리어만 염두에 두고 있다면, 창 숙련을 올리는 게 좋다. 창 숙련을 25까지 올리고 '''레전드 롱기누스'''를 드는 순간 에이스가 된다.[* 왕성에서 조언자랍시고 잉여짓하고 있는 이 놈을 들어보면, 입수하는 순간 ATK 3000 이상을 획득하게 된다. 숙련도 25가 되어 얻을 수 있다는 걸 감안하면 최소 6750 이상 올라간다는 이야기다. 이후로는 브레이브 하트 풀버프 걸고 들기신공만 써주면 1회차는 간단히 깰 수 있다.] 다만 몸빵 주의(...) [[팬텀 킹덤]]에서는 디폴트로 [[개틀링 기관총|개틀링]]을 끼고 나온다. 고유기 프리니 떨구기도 총계열 능력치인 TEC 비례. 이후 디스가이아 2의 특별 애니메이션에서도 개틀링을 들고 나온걸로 봐선 준레귤러 무기 취급. PSP용 디스가이아의 에트나 루트에서는 바알을 잡을 시, 호칭이 '미소녀 초마왕'으로 바뀐다. 근데 암흑회의에서는 '마왕보정'을 제대로 못받는것 같다. [[스컬걸즈]]의 [[미스 포츈(스컬걸즈)|미스 포츈]]의 17번 색깔이 에트나를 모티브로 했다. --크기는 미스 포츈이 더 크다.-- [각주] [[분류: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시리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